오늘(19일) 마감되는 민간등급분류기관 지정신청 재공고에 게임문화재단이 단독신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따라 앞서 1차 심사에서 자격미달로 탈락했던 게임문화재단이 이번 재공고 심사를 통과할지 업계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게임문화재단은 심사 통과를 자신하고 있다. 정용환 게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미비했던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면서 "최근 서초동 사임당로로 거처를 옮겨 민간 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넓은 사무 공간을 다수 확보하는 등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게임물 민간등급분류기관은 빠르면 이달 중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접수를 마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10월 23일부터 이틀간 서면 심사를 거친 뒤 25일 현장조사를 거쳐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게임물 민간등급분류기관 심사는 문화부 장관이 위촉한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물등급분류기관 지정 심사위원회'가 수행한다. 신청자의 자격요건 등이 법령에 충족되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광식 문화부 장관이 지정하게 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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