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무 5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엄 리그(EPL)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가 첫 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다.
EA가 만든 ‘피파’ 시리즈는 실제 선수들 데이터가 현실적으로 적용돼 사실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피파온라인2’는 지난 6월에 열린 유로2012 4강 진출팀과 우승팀을 정확히 맞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피파온라인3’는 전 세계 45개국 32개 리그, 1만5000 명의 실제 선수 데이터가 반영됐다. 이 게임은 피파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유일한 게임으로 선수들 외형뿐 아니라 경기 특징도 그대로 반영됐다. 다만 유로2012 때 500회 시뮬레이션으로 객관성을 높인 것과 달리 예상 경기수가 월등히 적은 것이 흠이다.
시뮬레이션 결과대로 EPL 20위의 QPR이 4승 2무 1패로 4위를 기록 중인 에버튼에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넥슨은 ‘피파온라인3’ 홍보모델로 박지성을 발탁하고, 그가 주장으로 뛰고 있는 QPR을 공식 후원한다. 이 게임은 11월 2차 테스트를 거쳐 연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런던(영국)=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