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슈퍼 테스트 2만 7천 회원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1231114440069639dgame_1.jpg&nmt=26)
지난 15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월드오브탱크'의 슈퍼 테스트는 지난 일주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어 왔다.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 진행되는 제한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회원 수 2만 7천 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7천여 명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일주일간 전장에 참가한 전차의 수는 총 100만 대를 돌파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개설된 총 전장의 수는 3만 5천여 개로 일 평균 5천 개의 전장이 개설되고 있어 15대15로 무작위로 매칭되는 일반 전투 모드 또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슈퍼 테스트에 대한 테스터들의 호평 속에 워게이밍은 현재 일 서비스 시간을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로 4시간 연장해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첫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대표는 "국내 게이머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월드오브탱크'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고, 게임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도 높아 고무적이다"며 "일주일 만에 7티어의 전차가 생성되는 등 실력 면에서도 월등해 향후 '월드오브탱크'의 신흥 강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오브탱크'의 슈퍼 테스트에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슈퍼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테스터에게는 최초 접속시 7,500 골드가 지급되고 하루 500 골드씩 추가로 지급되며 프리미엄 전차 'KV220'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