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차구차구' 공식 홈페이지는 '나도 기획자다'란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 코너의 목적은 이용자들이 '차구차구'의 기획자로 참여해 원하는 콘텐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10월부터 지금까지 이용자가 바라는 점에 대해 주제를 정하고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2012 K리그 올스타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들이 '2012년 올스타전'에서 함께 보여줬던 볼링 세레모니다. 골을 넣은 선수가 볼링공처럼 몸을 말아 돌진하면 핀처럼 서 있는 동료선수들이 차례 대로 쓰러지는 유머스러운 장면이 연출된다.
두 번째 기관총 세레모니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해설자가 풀네임을 말하기도 전에 골을 넣어 버렸던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모습에서 가져왔다. 골을 넣은 선수가 동료선수들에게 한 명씩 펀치를 날리다가 기관총 쏘는 동작을 취하면 모든 선수들이 쓰러진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콘셉트처럼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골 세레모니들이 '차구차구'에서 위트 있게 구현된 것. 넷마블은 향후 경기해설자 선정, 개선사항, PC방 혜택 등에 관한 결과도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골 세레모니 동영상을 시작으로 더욱 더 즐겁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추가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완벽해진 '차구차구'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차구차구'는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정통 캐주얼 축구게임. 지난 9월 1차 비공개테스트 시 사전 참가자 모집에만 5만 명이 모여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차구차구'는 내년 초 공개 서비스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기관총 세레모니 영상
◇볼링 세레모니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