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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게임업계 함박웃음

매주 전세계의 게임 관련 소식을 알아보는 '월드뉴스' 시간입니다. 11월 넷째 주(11.23~11.30)는 미국의 추석이라 할수 있는 추수 감사절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은 연말 선물을 미리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소비시장이 활성화 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이기도 한데요. 게임업체들 역시 이 기간을 놀인 할인 판매 정책으로 쏠쏠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소식과 함께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비디오 게임 어워드의 깜짝 이벤트 소식과 함께 더 작아진 닌텐도 'Wii Mini' 출시 소식 등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업계, 미국 대목 '블랙프라이데이'에 함박웃음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소니가 판매한 PS Vita 번들 패키지


미국은 지금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11월 4째주 목요일)이 지나고 1주일간을 지칭하는 경제 용어인데요. 이 기간 동안 미국은 가족과 연인에게 연말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소비 시장이 활기를 띈다고 합니다. 소매업체의 경우 연간 매출의 70%가량을 이 기간동안 판매한다고 하니 대목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블랙프라이데이'동안 게임업계 역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게임업계와 유통업계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린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마케팅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는데요. 온라인 게임 판매 플래폼인 '스팀'은 서비스 사상 최초로 동시 접속자 600만명이 넘는 기염을 토했고,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3'와 'PS Vita' 합산 68만 여대를,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을 83만대 판매해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차세대 게임기를 출시한 닌텐도 역시 'Wii U'와 'Wii', '3DS' 합계 120만대를 팔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VGA 총괄 제프 케일리, 고전 게임 팬들을 위한 선물 준비 중


◇비디오 게임 어워드 총괄 프로듀서 제프 케일리(사진 출처 : twitter.com/geoffkeighley)


매년 연말에는 한해의 비디오 게임계를 마무리하는 '올해의게임'(Game Of The Year, GOTY) 준비로 분주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GOTY 이벤트인 VGA(Video Game Award) 총괄 프로듀서 제프 케일리(Geoff Keighley)가 자신의 SNS에 고전 게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프 케일리에 따르면 오는 12월 7일 개최되는 2012년 VGA 이벤트에서는 에픽을 퇴사한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무엇가 특별한 것'(something special)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와함께 제프 케일리는 고전 게임을 위한 놀라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게이머들은 제프 케일리의 발언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았는데요. 한 게이머는 더블파인 프로덕션이 지난 2010년 PC 고전 명작 게임 '원숭이섬의비밀' 시리즈의 판권과 개발자를 구매한 것을 근거로 리메이크 설을 내놓고 있습니다.

◆닌텐도 더 작아진 'Wii Mini' 출시



닌텐도가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Wii Mini' 공식 홈페이지를 업로드 했습니다. 'Wii Mini'는 기존의 'Wii'를 소형-경량화한 제품으로 가격또한 큰 폭으로 낮춘 저가형 제품입니다. 'Wii Mini'는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제품인데요. 이번 홈페이지 업로드를 통해 실체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닌텐도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Wii Mini'는 게임큐브와 호환성 삭제,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를 보도한 외신들은 각국의 닌텐도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없는 것을 근거로 'Wii Mini'는 캐나다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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