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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 클래식, '니조성 내부' 개방…신규 무혼·비전패 대거 추가

조선협객전 클래식, '니조성 내부' 개방…신규 무혼·비전패 대거 추가
스마트나우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9월 17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던전 '니조성 내부'를 개방하고, 영웅 무혼과 비전패 등 성장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니조성 내부'는 기존 니조성 외곽에서 별도 아이템을 사용해 진입하는 신규 월드 던전으로, 62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다.
니조성 내부 추가에 맞춰 기존 니조성 1층은 '니조성 외곽'으로 개편됐다. 입장 레벨이 기존 600에서 550레벨로 낮아지고, 제한 없이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일반·정예 몬스터 수도 기존보다 1.5배 증가했으며, 몬스터 드롭 아이템 개편과 함께 신규 수집 리스트 68종도 추가됐다. 외곽 보스 '악의 오니'는 매일 오후 8시, 9시, 10시에 등장한다.

캐릭터 성장의 핵심 축인 '무혼'도 확장됐다. 신규 영웅 무혼 '무각의 짐승', '불살의 신수', '정념의 신귀' 등 3종이 추가되고, 이에 따른 무혼 도감 36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무혼은 공격과 방어, PvE·PvP 능력, 경험치 및 엽전 획득량, 스킬 레벨 증가 등 서로 다른 특화 효과를 갖는다.

기물 시스템에는 직업별 신규 상급 비전패 18종이 추가된다. 검객·궁수·도사·승려·포수·투사에 각각 3종씩 추가되며, 비전패 슬롯도 기존 5개에서 6개로 확대된다. 비전패에 따라 추가 공격과 범위 공격, 상태이상, 방어력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 기존 무공의 활용 방식이 다양하게 변화한다.
장비 복구를 지원하는 '복구 쿠폰 2차'도 진행된다. 이벤트 상점을 통해 무기·방어구·장신구 복구권을 각각 917엽전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정해진 기간 내 파괴된 장비를 복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직업 밸런스도 일부 조정됐다. 검객 '혈도개방'과 궁수 '격살별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단축되며, 승려는 '내가요상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도력 소모량도 크게 감소한다. '운기조식' 역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48초에서 24초로 단축된다.

이 밖에도 기물 일괄 환원과 강화 건너뛰기 기능이 추가되고, 낚시 가방이 기존 200칸에서 300칸으로 확대된다. 3개 낚시터의 이용 시간도 오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통합되며, 지역 퀘스트 최대 등록 개수는 15개로 늘어나는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함께 적용됐다.

조선협객전 클래식 서비스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월드 던전과 무혼, 비전패를 통해 상위 성장 단계의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존 콘텐츠의 개선과 함께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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