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 동영상은 이전의 마크 컨 대표의 '파이어폴' 스토리와 세계관 설명에 이은 3번째로, '파이어폴'의 PvE를 통해 성장한 이용자들이 어떻게 대전을 하게 되는지, 이스포츠를 위해서 어떤 기능들이 개발되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기존 FPS 게임들이 직접 플레이하는 당사자는 재미있지만, 방송으로 보기에는 워낙 순식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전투결과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국내 이스포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반 이용자들을 위한 관전모드외에 이스포츠 방송중계를 위한 방송모드를 별도로 개발할 정도로 '파이어폴'은 개발 초기부터 이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