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위의 소식들과 함께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최신작 '콜오브듀티:블랙옵스2'가 15일 만에 1조 8000억원을 벌어 드렸다는 소식과 함께, 액티비전 블리자드 바비 코틱 대표가 '스타워즈:구공화국'은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한 소식 등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길드워2', 美 타임 선정 2012년 최고의 게임 1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2년 최고의 게임 1위에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은 지난 6일 기술 분야별 최고 작품을 IT 기기, 어플리케이션, 게임으로 나누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겼는데요. '길드워2'는 이중 게임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타임은 '길드워2'를 '핀볼 게임과 같은 혼돈 속에 연관성'을 가진 게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타임은 또한 '길드워2'의 퀘스트 진행방식은 기존의 MMORPG와 달리 필드에서 자동으로 수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자가 게임 안에서 한 일이 게임 속 세상을 바꾸는 효과를 즉각적으로 반영해 재미를 유발하는 높은 자유도를 극찬했습니다.
이외에도 타임지는 '제노블레이드크로니클', '엑스컴:에너미언노운', '디스아너스', '어쌔신크리드3' 등을 2012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했는데요. 소니와 MS는 퍼스트 파티 게임인 '리틀빅플래닛'과 '헤일로4'를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래미어워드, 사운드트랙 부문 후보에 '저니' 올라
◇그래미어워드 영상미디어를 위한 베스트 스코어 사운드트랙 부문 후보로 오른 '저니'
게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지난 2011년 2월 '문명4'의 주제곡 바바예투(Baba Yetu)에 이어 이번에는 '저니'(Journey)가 그래미어워드 사운드트랙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부문은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영상 매체에 삽입된 사운드트랙 중 최고의 음악을 뽑는 부문입니다. 현재 이 부문에는 2012년 대히트를 기록한 '다크나이트:라이즈'와 '휴고' 같은 쟁쟁한 영상 매체들이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저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의 독점 타이틀로 독특한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음악으로 유명한 인디 게임입니다. '저니'를 개발한 댓게임컴퍼니 공동창립자 켈리 산디아고는 "비디오게임 사상 최초로 그래미 비주얼 미디어 부문 베스트 스코어 사운드트랙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며 기뻐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작곡가 오스틴 윈토리에게 SNS로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게임 업계의 경사를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콜오브듀티:블랙옵스2, 15일 만에 10억 달러 매출 돌파
액티비전의 대표 시리즈 '콜오브듀티'의 최신작 '콜오브듀티:블랙옵스2'가 발매 15일 만에 매출액 10억 달러(약 1조 8000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1년 출시된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3'가 16일 만에 달성한 매출액 기록을 하루 앞당겨 달성한 기록입니다.
영국 시장 조사 업체 차트트랙은 자체 집계한 판매량을 토대로 '콜오브듀티:블랙옵스2'의 전세계 판매액이 세계 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액티비전은 이번 타이틀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액티비전 바비 코틱 대표는 "콜오브듀티:블랙옵스2의 매출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콜오브듀티:블랙옵스2'는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 PC 패키지 합계 1400만장 이상을 판매하는 고공 행진 중 인데요. 해외 게임 업계는 출시 3째주 판매 둔화 효과를 근거로 '콜오브듀티:블랙옵스2'가 더 이상 기록 갱신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액티비전 바비 코틱 대표, "EA는 스타워즈로 돈 못 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바비 코틱 대표가 "EA는 스타워즈:구공화국을 통해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비 코틱 대표는 뒤이어 "스타워즈:구공화국의 성공은 루카스아츠의 힘 덕분이며, 대부분의 수익을 루카스아츠가 거둬가기 때문에 EA에게 남는 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 매체들은 이런 발언에 대해 지난 2월 존 리치티엘로 대표가 '스타워즈:구공화국'의 수익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최소 100만장 이상이라는 판매량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