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공익 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사랑나눔 창원 산타바이트 퍼레이드'에서 3억원 상당의 자전거를 창원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창원 시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게 될 이번 자전거는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오르막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핸들 계기판을 통해 주행거리와 시간, 평균속도를 확인 할 수 있는 최신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창원 지역 특수학교 2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