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온라인3'의 흥행은 예견된 수순이라는게 업계 전반적인 평가다. 앞서 실시된 비공개테스트에서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인기를 끌었기 때문. 업계 한 관계자는 "피파온라인3는 공개서비스 전 단계부터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전망했다. '피파온라인3'는 현재 PC방 점유율 5.85%를 기록, 3위에 랭크된 '서든어택'을 불과 0.82% 차이로 뒤쫓고 있다.
넥슨의 전사적인 노력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공개서비스와 함께 전담 테스크포스팀(TFT)를 구성하고, 24시간 고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또 영국 프리미엄리그(EPL)과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유명 축구클럽을 방문하는 이벤트를 연 5회 이상 진행하며, 전방위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또 '캡틴' 박지성 선수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이목을 끌고 있다.
'피파온라인3'의 흥행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또 전작인 '피파온라인2' 서비스와는 별개로 인기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피파온라인2' 서비스가 종료되는 내년 3월 31일에는 이용자층이 한층 두터워져 '리그오브레전드'는 물론, '블레이드앤소울'을 위협할 수도 있다.
넥슨 '피파온라인3' 이정헌 사업실장은 "피파온라인3가 축구 그 자체의 즐거움을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2'는 PC방 점유율 4.85%를 기록, 전일 보다 한 계단 내려간 5위로 나타났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