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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전작흥행 넘어섰다…이틀만에 4위 껑충

피파온라인3 전작흥행 넘어섰다…이틀만에 4위 껑충
넥슨의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개서비스 첫 날인 지난 18일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종합 9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데 이어, 20일 종합 4위까지 뛰어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작인 '피파온라인2'를 불과 3일 만에 넘어섰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피파온라인3'의 흥행은 예견된 수순이라는게 업계 전반적인 평가다. 앞서 실시된 비공개테스트에서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인기를 끌었기 때문. 업계 한 관계자는 "피파온라인3는 공개서비스 전 단계부터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전망했다. '피파온라인3'는 현재 PC방 점유율 5.85%를 기록, 3위에 랭크된 '서든어택'을 불과 0.82% 차이로 뒤쫓고 있다.
전작을 뛰어넘는 콘텐츠의 우수성도 흥행의 한 요소로 분석된다. '피파온라인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 5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됐다. 이 외에도 새로운 5대 5 멀티플레이 대전 기능 등 새로운 기술과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넥슨의 전사적인 노력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공개서비스와 함께 전담 테스크포스팀(TFT)를 구성하고, 24시간 고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또 영국 프리미엄리그(EPL)과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유명 축구클럽을 방문하는 이벤트를 연 5회 이상 진행하며, 전방위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또 '캡틴' 박지성 선수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이목을 끌고 있다.
'피파온라인3'의 흥행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또 전작인 '피파온라인2' 서비스와는 별개로 인기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피파온라인2' 서비스가 종료되는 내년 3월 31일에는 이용자층이 한층 두터워져 '리그오브레전드'는 물론, '블레이드앤소울'을 위협할 수도 있다.

넥슨 '피파온라인3' 이정헌 사업실장은 "피파온라인3가 축구 그 자체의 즐거움을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2'는 PC방 점유율 4.85%를 기록, 전일 보다 한 계단 내려간 5위로 나타났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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