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방영될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게임고수로 선발된 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 내에서 사라진 여자 주인공의 NPC를 찾기 위해 매 주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겪는 좌충우돌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를 비롯해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철권' 프로게이머 김현진, 최진우와 전략 장르 게임의 대명사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 김정균, 정윤성이 출연한다.
특히, 이용자간 대전 액션 뿐 아니라 전략적인 AOS의 재미도 더해진 '무투장' 대전 미션에서는 철권, LOL 프로게이머들이 팀을 나누어 대전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 때 빠른 경공과 무투장 전용 무공 등 수많은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철권팀의 호쾌한 액션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치밀한 전략 전술을 선보이는 LOL팀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혈강호2' 마케팅 총괄 백진수 실장은 "'열혈강호2'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전투가 핵심 재미요소인 게임으로, 액션과 전략에 능한 '철권', 'LOL'의 전문 프로게이머들도 집중하여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6주간 매 주 게임미션이 한 가지씩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게이머들의 진정한 '열혈강호2' 플레이 실력과 게임의 재미요소를 함께 감상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