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와인드업'은 라이브플렉스의 게임포털 '게임클럽'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게임클럽' 회원은 간단한 약관 동의만을 거친 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와인드업'은 국내 최초 3D로 제작된 실사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국내 프로야구단의 모든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하며, 선수의 외형 및 경기 시스템, 구장 환경 등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게임클럽의 이용자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30~40대 이상의 성인 남성들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핵심 타겟층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와인드업'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 및 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3년 2월28일까지 '와인드업'에 접속해 자신의 구단을 창단하는 모든 게임클럽 회원에게 게임 머니와 선수 카드 등을 지급하며, 매일 한 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