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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차차차 인기비결은 '운영' 본사 600명 인력 투입

'다함께차차차'를 흥행시키기 위한 넷마블의 지난 노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먼저 넷마블은 '다함께차차차'의 흥행과 함께 내부 운영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이용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이때 늘어난 인력만 수백명에 이른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관측.
CJ E&M 넷마블의 박세진 홍보 팀장은 "온라인 접속 기능을 갖춘 모바일게임이 늘어나면서 서버 불안정 등에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넷마블은 온라인게임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십분 살려 '다함께차차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같은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다함께차차차' 이용자 리뷰를 살펴보면 고득점을 얻기 위한 방법 등 게임 노하우를 교류하기 위한 노하우 공유가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는 초창기 카카오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팡'이 각종 접속 장애 등 운영 문제로 홍역을 치뤘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현재 '다함께차차차'의 이용자 별점은 만점에 가까운 4.6점.

SNS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도 주효했다. '다함께차차차' 출시에 발맞춰 넷마블 전직원은 각종 SNS를 통한 이용자 초대 이벤트를 벌였다. 성과를 낸 부서에게는 회식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1000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를 끌어모은 직원도 있었다는 후문도 나온다.
넷마블 박세진 팀장은 "작년 게임 성과가 다소 정체됐던만큼 올해에는 전사적으로 흥행작에 대한 애정을 쏟고 있는 분위기"라며 "'다함께차차차'가 새로운 국민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함께차차차'는 턴온게임즈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해 좌, 우, 점프 세가지 조작만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했고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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