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김창근 대표내정자는 올 1월 중 총 세 차례에 걸쳐 위메이드 주식 총 7200주와 조이맥스 주식 1만2500주를 매입해 위메이드 지분 0.04%와 조이맥스 지분 0.18%를 보유하게 됐다.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조계현 신임대표 역시 1월 중 총 두 차례에 걸쳐 위메이드 주식 총 1만주를 취득해 약 0.06%의 지분을 보유했다.
특히 김남철 대표이사와 남궁훈 대표이사 역시 위메이드 합류 이후 현재까지 각각 36만8000주, 5만3690주의 자사주식을 매입해 전문경영인으로서 책임경영을 실행해 오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해 모바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본사와 자회사들의 전문성과 조직력을 강화하고 유기적 경영체제를 구축해 기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이맥스 김창근 대표이사는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