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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청소년 이용 못한다

엔씨소프트의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이용 등급이 변경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3일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15세 이용가 등급에서 4월 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는 18세 이용가 등급으로 전환한다고 공지했다. 1998년 정식 서비스 이후 15년만에 완전한 성인 게임으로 바뀐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 수정 신고를 진행 한 뒤 2013년 1월 18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만 18세 이상 서비스로 등급 재분류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니지'는 2월 20일부터 만 18세 미만 계정의 신규 이용동의 및 결제가 제한되며, 18세 미만 청소년들은 4월 3일부터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만 18세 미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3일까지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40일 무료 이용권과 plaync 모든 게임에서 이용가능한 1만 무료 N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용 제한을 받게되는 4월 3일에는 향후 사용가능한 '리니지' 90일 이용권 쿠폰도 지급한다.
엔씨소프트는 "일시적으로 게임 이용에 제한을 받게된 고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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