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지난 14일 '디아블로3'에 PvP 및 대규모 콘텐츠를 담은 1.07 패치를 실시했지만 눈에 띄는 순위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PC방 정보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아블로3'는 17일 점유율 1.98%로 인기 순위 10위에 그쳤다. PC방 점유율 역시 14일 대비 소폭(0.30%) 오르는데 그쳤다. 사실상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이 윌슨 당시'디아블로3' 디렉터는 "개발 중이던 '디아블로3' 팀 대전이 게임에 적용될 수준으로 만들어졌다고 보지 않는다"며 "팀 대전을 보류하고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대안으로 나온 이번 '난투'는 승리하더라도 아무런 보상이 주어지지 않고 직업 밸런스도 맞지않아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동 매칭 시스템도 없어 대전 상대를 찾기도 쉽지 않다.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는 "야만용사로 PvP 한번이라도 해보고 만든 게임인지 궁금하다"(ZzakSsal), "파티를 모집해서 게임에 접속해서 또 다른 맵으로 이동해서 PvP를 하는 어이없는 상황"(단델리온) 등의 의견이 올라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