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이 사이트는 리차드 게리엇의 대표작인 '울티마' 시리즈와 비슷한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사이트에 사용된 폰트 역시 '울티마'와 유사한 폰트를 사용했다. 양피지 패턴을 사용한 카운트다운 배경도 눈에 띈다. e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신작 게임에 대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리차드 개리엇은 '타블라라사' 개발 실패 이후, 지난 2009년 소셜네트워크게임 업체 포탈라리움을 설립해 SNG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7월에는 투자회사 M8캐피탈을 통해 700만 달러(약 80억원)의 개발자금도 확보했다.
리차드 개리엇은 개발 초기 '나의 뿌리로 회귀'를 콘셉트로 아바타와 건물 커스터마이징, 게이머의 행동이 상호 작용하는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리차드 개리엇과 포탈라리움이 그동안 내놓은 신작 게임은 웹보드 카지노 게임 2종과 골동품 수집이 목표인 SNG '울티메이트콜렉터'(극한의수집가)였다. 리차드 개리엇의 취미인 골동품 수집을 게임으로 만든 '울티메이트콜렉터'는 게이머와 시장의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리차드 개리엇이 더이상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왔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