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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비매너 게이머 제재 횟수 직접 보여준다

라이엇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5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게임 배심원단 시스템'에 '판결 검토 페이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판결 검토 페이지'는 배심원단으로서 이용자가 투표한 사건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연속으로 정확하게 판결한 횟수 및 제재를 가한 총 일수 등도 볼 수 있어 그간 게임 배심원단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부분을 해소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건전한 게임플레이 문화에 본인이 기여한 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게임 배심원단 시스템은 지난 해 11월 말 게임에 도입된 제도로 이용자 스스로가 게이머의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제재 여부를 고민,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라이엇게임즈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비매너 플레이 각각에 대해 다수의 의견을 모으고 신뢰 높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 도입한 바 있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지난 해 말 게임배심원단 시스템이 도입된 후 27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배심원단으로서 80만 건에 달하는 신고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 총 7만 일에 달하는 제재가 이뤄졌다"며 "자사에서는 소수의 비매너 이용자가 대다수 일반 이용자의 게임 경험을 해치지 않도록, 또 모두가 즐거운 게임을 누릴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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