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중개 업체 IMI에 따르면 지난 2월 아이템매니아의 아이템 현금거래액 중 모바일게임이 차지한 비중은 16%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단 한 건의 거래도 일어나지 않았던 지난 해 1월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모바일게임의 아이템 현금거래는 2012년 2월 점유율 2%로 출발, 올해 1월에는 14%까지 점유율이 확대됐다.

아이템 거래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게임은 쿤룬코리아의 모바일 RPG '암드히어로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템매니아의 주간 거래 순위 14위에 올라 있는 '암드히어로즈'의 지난 1, 2월 거래 대금만 2억8450만여원, 일평균 거래액은 51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암드히어로즈'는 아이템매니아 주간 거래 순위 14위에 올라 있다.
위메이드의 모바일 소셜게임 '바이킹아일랜드'에서는 최고가 아이템이 거래되기도 했다. IMI 측은 "'바이킹 아일랜드'의 게임머니인 '진주'를 구매하기 위해 한 게이머가 400만원을 지출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템 중개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아이템 거래량도 비례해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이템 중개 업체와 아이템 거래 제휴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업체들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