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스트는 18일 EA가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를 환불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사용자의 게임이용을 막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발생한 소비자의 공통점은 아마존에 제품 문의를 했다는 것이다. 아마존을 통해 '심시티'를 구입한 소비자는 일차적으로 유통 업체에 제품 환불 의사를 밝히는 절차를 따른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아마존은 '심시티'를 환불할 때 이에 대한 사유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즉, 환불을 받기 원하는 소비자의 의사가 없이는 제품을 환불해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EA는 '심시티'와 관련해 아마존 고객센터에 유무선 상의 문의를 한 모든 게이머를 환불 대상으로 보고 인증키를 정지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컨슈머리스트는 "EA는 환불 요청을 확인 하는 절차 없이 일방적인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EA는 2012년 최악의 회사 선정에 이어 2013년에도 타이틀 후보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