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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OS 기반 게임기 '오우야', 닌텐도 게임 이용 가능

안드로이드OS 기반 게임기 '오우야', 닌텐도 게임 이용 가능
안드로이드OS 콘솔 게임기로 주목 받는 '오우야'(OUYA)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에드 그라센스테인(Ed Krassenstein)은 '오우야' 포럼 관리자는 '오우야'에서 고전 닌텐도 게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전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오우야'는 '패미컴', '슈퍼패미컴', '닌텐도64'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 개발을 완료했으며, '패미컴'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를 출시와 동시에 배포할 계획이다. '슈퍼패미컴'과 '닌텐도64' 에뮬레이터 역시 '오우야' 출시 이후 빠르게 서비스 될 예정이며, 테스트 버전 상태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전한 IGN 등 해외 게임 전문 매체들은 '오우야'의 에뮬레이션 환경이 콘솔 게임을 서비스하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만 '오우야' 측은 닌텐도 게임 이용에 대한 허가와 관련해서는 자세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어, 닌텐도의 대응에 따라 '오우야'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내놓고 있다.

'오우야'는 오는 4월 출시가 예정 된 안드로이드OS 기반 콘솔 게임기로, 출시 전 온라인 모금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세상에 공개돼 게이머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우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게임 마켓을 구축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4월 북미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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