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노동절 직장인 추천게임 3선 "스트레스 날려버려!"

직장인들의 꿀맛 같은 휴일, 노동절이 다가왔다. 노동절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면 무조건 쉴 수 있는 날이다.

국내 대다수 사업장들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휴가를 준 상태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여가생활 만큼 좋은 것이 없다. 하지만 짧은 휴가기간 동안 근교로 나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 이를 위해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고,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임 3선을 소개한다.
노동절 직장인 추천게임 3선 "스트레스 날려버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영화 제목으로도 유명하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국내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공감대를 가졌다고 하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꽤나 존재하는 것 같다.
이럴 땐 총싸움게임(FPS)이 제격이다. 게임 속 주인공이 돼 악당의 얼굴을 직장상사로 생각한 뒤 총을 갈겨주면 그만이다. 실력이 모자라도 관계없다. 온라인게임은 코인을 넣지 않아도 부활한다.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총을 난사하면 된다. 가끔 수류탄으로 적 진영을 폭파시키면 색다른 쾌감도 얻을 수 있다.

넥슨이 최근 선보인 '워페이스'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게임이다. '워페이스'는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차별화된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현실감 넘치는 밀리터리 콘셉트로 개발됐다.

특히 '워페이스'는 기존 온라인 FPS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네마틱 PvE 콘텐츠. 발칸반도, 중동 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미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협동모드도 눈길을 끈다.

로봇형 거대 무기 '메크2300'과의 전투를 비롯해 격추된 헬기에서 탈출해 아군의 구조를 기다리는 '서바이벌 미션', 아군의 전차에 탑승해 적진에 침투하는 '기동타격 미션', 적군의 헬기를 격추하는 '헬기격추 미션', 아군 전차를 호위하며 안전한 곳까지 이동하는 '호위미션' 등 콘솔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환경에서의 미션 플레이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노동절 직장인 추천게임 3선 "스트레스 날려버려!"


◆가슴이 답답할 땐 이 게임 '윈드러너-다함께차차차' 무한질주

최근 한 취업정보 사이트가 직장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 중 하나로 21.2%가 '이유 없이 답답'을 꼽았다. 직장 내의 분위기가 그만큼 살벌하다는 이야기다.

답답한 가슴을 뚫기 위한 게임으론, 달리기나 레이싱 게임이 제격이다. 특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윈드러너'나 CJ E&M 넷마블의 '다함께차차차'는 꽉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이들 게임 모두 스마트폰 전용 게임으로 출시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 숲 속, 모래 사막 등 동화 풍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귀여운 캐릭터를 화면 터치로 점프시키며, 장애물은 피하고 별은 획득함으로써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함께차차차'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해 좌, 우, 점프 세가지 조작만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에 매주 새로운 차량이 업데이트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CJ E&M 넷마블은 현재 'G마켓 그랑프리 대회'를 통해 상위 10%부터 50%까지 G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최대 50만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윈드러너'와 '다함께차차차'는 획득한 별의 수와 달린 거리를 합산해 최종 점수가 결정되며, 이 점수를 바탕으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과 기록 경쟁을 즐길 수도 있다.

노동절 직장인 추천게임 3선 "스트레스 날려버려!"


◆잠자던 계정을 깨우자, 공성전으로 무장한 '아키에이지'

오랜만에 돌아온 주중 휴일이다. 잠들어 있던 휴먼 계정을 깨우는 것도 알찬 휴가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다. 대표적으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를 추천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최근 '아키에이지'에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공성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45일 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는 400억원 이상 개발비를 들인 대작 MMORPG다. '바람의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의 차기작이다. 새로 추가된 공성전은 기존 온라인게임과 달리 영지 선포 후 성의 구조설계, 성벽 하나까지 이용자의 손으로 직접 만든 성에서 일어나는 전투라는 점이 큰 차이다. 다양한 공성 병기와 판세를 흔들 수 있는 원정대장만의 고유 스킬 등 변화무쌍한 전략 요소가 돋보인다. 공들여 지은 성을 무참히 파괴할 때 느끼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향후 '아키에이지' 공성전은 공성 원정대원이 아닌 이용자들도 용병 시스템이나 생활형 스킬 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배를 타고 공성을 펼치는 형태 등 다양한 유형의 신규 영지도 준비 중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