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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리눅스 사용자들 "우리도 GTA하고 싶다"

매주 전세계의 게임 관련 소식을 알아보는 '월드뉴스' 시간입니다. 5월 첫째 주 세계 게임 업계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E3 게임쇼 준비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세계 게임 업계들은 신작이나 업데이트 등 주요 소식들을 아껴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올해 발매가 예측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콘솔 프로젝트 '듀량고'에 대한 루머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리눅스 사용자들이 GTA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에 보낸 청원과 일본 게이머 통계 소식, 블리즈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 등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눅스 사용자들 "우리도 GTA하고 싶다"
[월드뉴스] 리눅스 사용자들 "우리도 GTA하고 싶다"


리눅스 사용자들이 락스타 게임즈에 보낸 청원이 게이머들 화제입니다. 리눅스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자신들도 '그랜드세프트오토'(GTA)를 비롯한 락스타 게임즈를 하고 싶다며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청원자 모집을 시작한 것인데요. 청원문에는 리눅스 OS는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다른 게임사들과 같이 리눅스 버전을 개발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OS 시장을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때문에 항상 게임 업체들의 눈 밖에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밸브를 시작으로 많은 업체들이 여러 OS 지원을 시작하면서, 결국 락스타 게임즈를 압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이 청원은 2만 5000명의 리눅스 사용자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일 현재 3414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상태입니다.
◆일본 게이머 10.3% "불법 복제 게임 이용 경험 있다"

[월드뉴스] 리눅스 사용자들 "우리도 GTA하고 싶다"

◇CESA는 매년 게임 관련 통계 자료와 TGS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게이머 중 10.3%에 이용자가 불법 복제 게임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4월 30일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이하 SCEA)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콘솔 게임 이용자 2400만 명 중 불법 복제 소프트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게이머는 닌텐도 DS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닥터DS'와 PC 패키지 게임을 이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SCEA는 매년 연간결산 시기마다 게임 시장의 여러 트렌드를 자체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대중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올해 보고서에는 흥미롭게도 한국 게임 시장을 분석한 섹션을 따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제작된 스마트폰 게임이 한국에서 크게 유행하면서 일본 역시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겠네요.

◆블리즈컨 2013 기대감 고조, 2차 입장권도 매진

[월드뉴스] 리눅스 사용자들 "우리도 GTA하고 싶다"


블리자드가 매년 신작 발표회를 겸해 시행하는 게이머 축체 '블리즈컨 201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행사 입장권은 1차 예매 당시 반나절 만에 매진됐고, 이어진 2차 입장권 판매도 동이 났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2년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블리자드는 2013년 그 미안함을 대신하기 위해 유례없이 큰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예고했는데요. 이에 답하듯 게이머들 역시 '블리즈컨 2013' 행사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블리즈컨에는 신작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월드 챔피언쉽 이벤트와 함께, 신작 카데 게임 '하스스톤'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게이머들의 관심은 이외에도 블리자드가 내놓을 신작 MMORPG '타이탄'(가칭)에 쏠려 있는 상태입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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