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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던스-티르 RPG 5월 출격…온라인 모처럼 활기

레드블러드-던스-티르 RPG 5월 출격…온라인 모처럼 활기
한동안 위축됐던 온라인게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신작 온라인게임들이 5월부터 줄줄이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출발선을 끊는 게임은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의 '레드블러드'다. 오는 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레드블러드'는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인기리에 연재됐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개발한 3D MMORPG. 멀티타겟팅, 몰이 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발 초기부터 만화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했으며 가수 '더원'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레드블러드' 공개서비스에서는 신규 필드 3종 및 캐릭터 4종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을 비롯해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이 공개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의 박재우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갖추고 '레드블러드'의 강점인 타격감과 몰이사냥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바통을 이어받는 게임은 NHN 한게임이 퍼블리싱하는 '던전스트라이커'. 오는 1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던전스트라이커'는 '드래곤네스트'로 유명한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다. 초고속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직업이 발전되는 고정형 전직 개념에서 탈피, 여러 직업을 바꾸어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도 돋보인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전반부의 캐릭터 육성 테마 지역 4개와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을 시작하는 후반부 악몽 던전 4종, 아이템 수집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차원 던전이 등장한다. 한게임은 '던전스트라이커' 공개서비스 이후 올 여름까지 직업과 던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NHN 한게임 이은상 대표는 "'던전스트라이커'는 '크리티카'에 이어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게임이자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켜줄 게임"이라고 자신했다.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티르온라인'도 오는 30일 공개서비스가 진행된다. '티르온라인'은 극한의 PK를 지향하는 전쟁 MMORPG.

150여곳에 달하는 수많은 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치열한 국가전과 공성전이 '티르온라인'의 핵심 콘텐츠다. 20레벨만 달성해도 누구나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을만큼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자동이동 및 자동사냥을 지원해 누구나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박성춘 팀장은 "'티르온라인'은 방대한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잘 구성돼 있어 하면 할 수록 재미가 느껴지는 대형 MMORPG"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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