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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메이플스토리' 19일 대규모 이벤트로 반전 노린다

넥슨이 하락세로 접어든 '메이플스토리'를 위해 반전 카드를 꺼냈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9일 현재 '메이플스토리'는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23위에 올라있다. 전일대비 4계단 하락한 수치다. '메이플스토리'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10위권 안팎을 넘나들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게임. 하지만 비수기에 따른 이용자수 감소와 다소 지연된 콘텐츠 업데이트가 맞물려 이용자가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넥슨은 오는 19일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오프라인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새 역사의 시작'을 개최하고 새로운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먼저 참석자들을 위해 미니게임과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하고, ‘10주년 한정판 블랙버클’ 등의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아이패드, 고급 헤드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 캣츠가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코스프레쇼를 하는 등 이용자들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최초로 공개하고 이후 '메이플스토리'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프로듀서는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대규모 유저 행사인 만큼 작은 부분까지 심혈 기울여 기획했다”며 “10년 간 동고동락했던 이용자분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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