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2일, 신규 레어 장비를 선보였다.

2주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신규 레어 장비는 공중에서 레이저 포를 발사하는 '파워드 서클릿'과 메탈 로봇으로 변신 가능한 '메탈 갑옷', 상대의 무적 능력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L71 엘리오 장미검' 총 3종이다.

더불어 68번째로 선보였던 용병 '상산 조자룡'의 능력이 개선됐다. 소설 삼국지 속 빼어난 무장 '조자룡'을 모티브로 한 용병 '상산 조자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 속도 및 거리 증가, 점프 공격 발동 시간 단축, 스킬 데미지 증가 및 재사용 시간 감소 등이 이뤄졌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출시 및 '상산 조자룡' 리뉴얼 기념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22일부터 29일까지 불도깨비, 피터팬, 청룡 관우, 루시퍼, 버서커 등 다양한 용병을 소환 할 수 있는 스타 용병 소환서를 선보인다.

또한, 22일부터 6월5일까지 DIY 이벤트 'L71 엘리오 장미검! 만들어주세요~!'가 진행된다.

DIY 이벤트는 장비스킨을 이용해 신규 레어 장비 'L71 엘리오 장미검'을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자신만의 작품으로 꾸미면 선정을 통해 패션왕 메달, 레어 영구 장비, 장비스킨, 몬스터 코인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