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기대작 '퍼펙트프로야구'의 출시를 앞두고 공서영 아나운서의 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게임 홍보 스틸 컷부터 각종 영상 등 촬영장의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홍보 모델인 공서영 아나운서의 재치 있는 입담이 담겨 유투브를 통해 전파되고 있으며, 공개 직후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쇄도하고 있다.

'퍼펙트프로야구'는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인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자체 개발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팬들의 야구 감독 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게임빌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게임으로, 본격적으로 정통 야구 게임 매니징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선수를 영입하는 데 필요한 조각들을 두고 지인들과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트레이드권 쟁탈전'과 선수 강화 시스템, 각종 싱글 미션 등이 출시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야구 명가의 자존심을 건 탄탄한 게임성에 인기 홍보 모델까지 가세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게임은 6월 중 출격한다. 게임빌은 23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대중 확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누구나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고급 선수 카드팩을 100% 제공한다.
최근 게임빌이 선보인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3KBO'와 캐주얼 야구 게임 '오늘도야구한판 for Kakao'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신작 '퍼펙트프로야구' 역시 인기 궤도에 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