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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액션 RPG 돌풍…디아3 잡고 리니지 추격

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액션 RPG 돌풍…디아3 잡고 리니지 추격
NHN 한게임의 신작 MO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출시 이틀만에 경쟁작 '디아블로3'를 꺾고 액션 RPG 부문 1위에 오른데 이어 '리니지'마저 제압할 기세다. 특히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히 PC방 사용시간 등이 늘고 있어, 이번 주말을 기해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PC방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4일 현재 '던스'는 인기순위 8위, 장르별 4위에 올라있다. 지난 19일 8위로 올라선 뒤 꾸준한 상승세다. 이는 출시 이틀만에 거둔 성과로, 톱10에 진입한 것은 올해 출시된 신작들 중 '아키에이지'에 이어 '던스'가 두번째다.
'던스'는 서비스 이후 첫 주말인 18일 1.89%의 점유율에서 이튿날 2.26%대로 올라서며 흥행을 예고했다. 20일에는 2.62%에서 21일 2.89%까지 뛰었다. 22일부터는 3%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리니지(7위)', '스타크래프트(6위)'를 넘어서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특히 지난 22일 진행한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주말에만 진행되는 이벤트 효과가 맞물려 이용자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NHN 한게임은 '던스'에 주말 코어타임을 마련,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던스'의 초반 돌풍은 시원한 액션과 쉬운 조작법에 있다. '던스'는 액션 RPG 본연에 충실하자는 목표 아래 1초에 최대 10회까지 초고속 타격이 가능하도록 했고, SD 캐릭터로 전투 스피드를 높여 액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직업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고정형 전직 개념에서 탈피해 여러 직업을 바꿔가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도 이용자들에게 인기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 사업 부장은 "'던전스트라이커'가 탄탄한 게임성을 토대로 핵앤슬래시의 묘미를 잘 살려 코어 게이머는 물론 여성 이용자에게까지 호평받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밸런스있게 반영하는데 주력했고, 안정적인 운영 및 변함없는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던전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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