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진 바에 따르면 'Xbox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작인식 센서 '키넥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키넥트'는 사용자의 음성, 행동을 인식해 전원을 켜거나 정보를 검색하는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키넥트 센서는 반응 속도, 학습 능력뿐 아니라 생김새, 키, 생활 환경, 사용 패턴 등을 수집할 수 있다.
사용자의 생활 환경과 사용 패턴 수집은 심각한 사생활 침해 행위다. 일예로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판매하는 구글과 애플은 GPS 위치 정보를 비롯한 사생활 정보 수집으로 국제적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피터 샤르 개인정보보호관은 "MS가 각종 개인 규정을 무시하고 개인정보를 수집할 가능성은 낮다"며 "MS가 사생활을 감시한다는 생각은 극단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신들은 피터 샤르의 의견과 달리 'Xbox원'과 '키넥트'가 안방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태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