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부터 '피파온라인2' 서비스 종료, '크로스파이어' 중국 재계약, 대규모 구조조정 등을 거치며 위기를 맞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추진 중이던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도 무산됐다. 재합병을 계획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가 크게 떨어져있는 상태.
이에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재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과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모바일게임 신작 10개를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지난 1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기존 온라인게임 조직을 모바일게임 조직으로 전환하는 등 모바일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본사에서만 모바일게임 10여종을 자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퍼블리싱 게임을 포함해 최소 20종에서 30종에 달하는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기존 온라인게임 조직을 모바일게임 조직으로 전환하는 등 신작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중 장르별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은 물론, 해외사업도 적극 강화에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주력 게임인 '스페셜포스', '아바', '슬러거' 등에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슬러거'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발탁하기도 했다. 낚시 게임 '청풍명월'은 현지 퍼블리셔 온넷USA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시켰다.
이밖에도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블랙십'을 비롯해 '야구의신', '바이퍼서클', '킹덤언더팡어' 등 신작 온라인게임을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올해 안에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재추진해 모바일게임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출시를 앞둔 신작 온라인게임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