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태국 방콕에서 세계 각국의 퍼블리싱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엔케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붉은보석'과 '거울전쟁 신성부활', 연말 비공개테스트(CBT)를 목표로 개발 중인 '붉은보석2'를 선보였다.
엘엔케이의 미공개 온라인게임 2종과 모바일게임 프로젝트도 최초 공개됐다. 일본의 유명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를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게임 '프로젝트L', AOS장르의 '프로젝트 아르콘'이 이날 베일을 벗었다.
엘엔케이가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에픽몬스터즈'와 '거울전쟁모바일' 등 모바일게임 신작도 장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퍼런스 이후에는 별도 마련된 시연 공간을 통해 엘엔케이의 대표작과 미공개 신작들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엘엔케이의 대표 차기작인 '붉은보석2'와 앞서 인도네시아와 일본 수출길을 연 슈팅RPG '거울전쟁'을 비롯,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신작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붉은전쟁2'와 '거울전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거울전쟁'의 경우 최신 업데이트 '흑마술파' 추가 이후 인도네시아 론칭 준비를 통해 추가된 PvP, 토너먼트 모드에 관심을 가진 퍼블리셔가 많았다고 엘엔케이 측은 밝혔다.
엘엔케이 김용식 홍보팀장은 "이번 서밋은 엘엔케이가 그동안 개발 및 확보한 제품들을 퍼블리셔 실무 관계자들에게 선보여 향후 수출 실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며 "엘엔케이의 제품들이 플랫폼 별로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었고 서밋 이후 개발 진행 상황에 따른 테스트 계정 제공 등 수출 실무를 논의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는 "엘엔케이는 올해 해외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붉은보석'으로 일찌감치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린 엘엔케이가 본격적으로 무대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엘엔케이의 이같은 행보가 타 중소 게임업체의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팟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거울전쟁 신성부활' 퍼블리싱 조인식도 이날 진행됐다. 이를 위해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 이영찬 개발 이사와 게임팟 우헤다 슈헤이 대표, 박광엽 게임팟코리아 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엘엔케이는 지난 7일 게임팟과 '거울전쟁 신성부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