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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백청산맥' 드디어 업데이트…엔씨 1위 탈환 시동

블소 '백청산맥' 드디어 업데이트…엔씨 1위 탈환 시동
'블레이앤소울'(이하 블소) 첫 업데이트인 '백청산맥'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블소'가 그동안 콘텐츠 부재로 난항을 겪어왔기 때문에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는 것.

'블소' '백청산맥 업데이트는 게임 최고레벨을 50레벨까지 상향조정 되고 영웅급 던전과 다양한 스킬이 등장하는 내용이다. 무대는 눈덮인 설원지역인 '백청산맥'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론칭사업실 김승권 실장은 "백청산맥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김 실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설명처럼 '백청산맥'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고조돼있는 상황. 업계에서도 이 분위기를 감지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백청산맥은 지난 3차 비공개테스트에서도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신규 콘텐츠인만큼 주복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이 자존심을 회복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도 게임을 떠난 이용자를 붙잡고, 신규 이용자를 끌어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블레이드앤소울' 프리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4일 무료 이용권과 의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주말 동안 PC방에서 10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는 백청산맥 외형 아이템을 지급한다.
'블소'는 지난해 6월 공개서비스 이후 단숨에 PC방 종합순위 정상에 올랐지만 올해 초 순위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6월 초에는 종합순위 7위(게임트릭스 기준)를 밑돌기도 했고, 26일에는 점유율 3.78%로 5위에 올라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블소' 인기 하락의 이유로 콘텐츠 부재와 업데이트 지연 등을 꼽고 있다. 이용자들도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다소 늦다는 데 입을 모아 왔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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