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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여신' 서유리, 아리-잔나 코스프레 통해 섹시미 발산

'롤여신' 서유리, 아리-잔나 코스프레 통해 섹시미 발산
◇서유리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아리(위)와 잔나로 분장했다(서유리 페이스북 발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우로 참가한 서유리가 아리와 잔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서유리는 2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리와 잔나로 변신한 사진을 대거 올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한국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구미호' 컨셉트의 아리와 여신 컨셉트로 유명한 잔나로 변신한 서유리는 게임 캐릭터와 비슷한 '싱크율'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리 코스튬 플레이의 경우 여우귀는 물론, 9개의 꼬리를 붙여 구미호를 재현했고 잔나는 펄럭이는 치마는 물론 3개의 구슬이 박힌 지팡이까지 꾸미면서 최대한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을 만들어내려 노력했다.

팬들의 반응도 화끈했다. 아리와 잔나로 변신한 서유리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역시 롤 여신은 코스프레도 남다르다", "아리보다는 잔나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진정한 구미호의 탄생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서유리는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잔나보다 아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촬영하느 과정에서도 아리 쪽이 오케이 컷이 훨씬 많았다"며 "잔나 분장을 하고 촬영할 때에는 의상 때문에 진이 다 빠져서 어려웠다"고 털어 놓았다.
2007년 던전 앤 파이터 걸로 입상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인 서유리는 성우로 이름을 알렸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목소리를 맡아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SNL 코리아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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