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5일 모바일 소셜RPG '리틀레전드 for Kakao'(이하 리틀레전드)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콘텐츠를 더욱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영웅의 각 직업별 3차 승급을 허용해 A급 영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고 상위 직업을 위한 스킬과 장비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미션과 레벨 제한도 60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의 사냥터'와 '마스터의 사냥터' 등 2개의 신규 사냥터를 추가하고 신규 몬스터들도 더 늘려 새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신규 던전 '으스스 지하감옥'도 새로 추가해 게임 공략의 재미를 늘렸다.
'리틀레전드'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강자 컴투스가 소셜 게임과 MORPG의 장점을 융합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자신의 마을을 꾸미고 영웅을 육성해 친구들과 던전 공략을 나서는 등 두 장르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해 큰 관심을 모았다.

컴투스는 '리틀레전드'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A급 영웅이 등장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 기존 이용자들은 물론 새롭게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도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