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코리아가 출시한 '비쥬얼드'는 3개 이상의 같은 보석을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게임이다. 소위 '팡게임'의 원조로도 불린다. '애니팡'이 국산 팡게임을 대표한다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 바로 '비쥬얼드'다.
'애니팡', '비쥬얼드'의 경쟁 구도가 흥미로운 이유는 또 있다. 두 게임이 가진 묘한 관계 때문이다. 지난해 7월 말 출시된 '애니팡'은 끊임없이 '비쥬얼드'의 표절 논란에 시달려야 했다. 3개 이상의 블록을 없애는 게임 진행 방식과 1분의 제한 시간 등의 유사성이 문제로 지적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표절 시비가 일었던 두 게임이 공교롭게도 카카오톡에서 맞붙게 된 셈이다.
EA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한 '비쥬얼드'는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퍼즐게임”이라며 “카카오톡 플랫폼의 장점인 소셜 기능이 더해져 원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