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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10만 명 돌파 기염

마비노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10만 명 돌파 기염
넥슨(대표 서민)의 대표 장수게임 '마비노기'가 최고 동시접속자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7월 초부터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로 진행 중인 '드림 프로젝트'에 의한 성과다. 넥슨은 지난 7월 11일 첫 업데이트 실시 당시 전 주 대비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234%, 게임 순 방문자수가 200% 증가하는 등 이후 상승세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유료 아이템이었던 '환생'과 '프리미엄 팩', '캐릭터카드'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강화한 것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7일에는 2009년 기록한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5만 명)를 크게 뛰어넘은 6만6천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마비노기'는 상승세를 지속해 일주일 만에 최고기록을 큰 폭으로 재경신했으며, 신규 이용자 가입 또한 업데이트 실시 전 주 대비 1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관심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황선영 실장은 "매 업데이트마다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들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관심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미처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골고루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 2004년 6월 '마비노기' 정식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부 유료 아이템을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한편 넥슨은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3일 일부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PC방 접속 이용자 포함)에게 이벤트 참여자와 동등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게임 이용 차질에 따른 보상 안을 마련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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