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프야매'는 이용자 대상으로 올 시즌 프로야구 노장 선수들 중 가장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프야매' 이용자 총 4,735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1군 소속 35세 이상 선수 가운데 최근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을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넥센전에서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에 이어 10타석 연속 안타의 대기록까지 세웠으며, 이와 같은 활약이 팀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자존심 이승엽은 370표(7.81%)를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라이언 킹'으로 불리는 이승엽은 전반기 다소 부진에 빠지기도 했으나 국민 타자답게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으며,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7전 8기 끝에 생애 첫 홈런왕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4년의 공백을 딛고 돌아와 6월 MVP에 선정된 NC 다이노스의 손민한이 280표(5.91%)를 얻어 3위에 선정됐고 같은 팀의 이호준이 4위(5.03%), 삼성 라이온즈의 진갑용이 5위(4.18%)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노장 선수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시즌 후반기에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