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을 맞아 버닝서버를 오픈하고 서브클래스를 개편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라테일'은 7일 격투장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치열해진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여름방학 업데이트 중 세 번째 Step(스텝)으로 마련된 이번 격투장 리뉴얼에서는 한 번의 목숨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든데스' 모드와 팀에서 한 명씩 1:1로 대결한 후 이긴 플레이어가 상대팀 다음 플레이어와 대결하는 '3on3' 모드 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한층 치열해진 PvP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개발팀 한혜진 기획팀장은 "이번 격투장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치열해진 격투장을 선보이게돼 많은 이용자들께서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격투장 시스템을 통해 더욱 즐겁고 신나는 '라테일'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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