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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엘소드, 가을에도 업데이트…이용자 위한 '강행군'

'착한' 엘소드가 온다(엘소드 업데이트 예고 영상 캡처)
'착한' 엘소드가 온다(엘소드 업데이트 예고 영상 캡처)
넥슨이 인기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여름, 겨울방학에 업데이트가 쏠리는 업계 관행을 탈피,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넥슨(대표 서민)은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붉은 기사단 전국 쇼케이스'를 열고 '엘소드'의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최상위 인스턴스 던전인 '헤니르의 시공'의 개편, 2차 전직의 추가, 필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추가가 핵심이다.
먼저 '헤니르의 시공' 던전이 개편된다. '헤니르의 시공'은 최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엘소드'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던전 패턴과 획득 아이템 등이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엘소드'의 8종 직업 가운데 2종 직업의 2차 전직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 가을에만 사실상 2종의 신규 캐릭터가 게임에 추가되는 셈. 넥슨은 2차 전직 대상이 되는 직업군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필드 보스 레이드도 추가된다. 이는 '엘소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단체 콘텐츠로, 다수의 캐릭터가 힘을 합쳐 강력한 보스 사냥에 나서게 된다. 필드 보스 레이드는 소수가 참여하는 던전 플레이만 접해왔던 '엘소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 기능도 대폭 개편된다. 이용자들이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 광장'의 기능이 한층 개선되며, 유료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새로이 추가된다. 이는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목표에 도달할 경우 주어지는 쿠폰을 활용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넥슨 박재훈 과장은 "통상 가을에 개발한 콘텐츠를 겨울방학에 선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엘소드' 이용자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 가을에도 업데이트를 강행하기로 했다"며 "콘텐츠 업데이트 외에도 평소 이용자들이 불편해 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보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붉은 기사단 전국 쇼케이스'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이용자 1200여명이 운집했다. 최고의 게이머를 가리는 '영웅대전' 및 코스튬플레이,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최근 '첫사랑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걸그룹 f(x)(에프엑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슈] 엘소드, 가을에도 업데이트…이용자 위한 '강행군'

엘소드 이용자 1200여명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엘소드 이용자 1200여명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이슈] 엘소드, 가을에도 업데이트…이용자 위한 '강행군'

인기 걸그룹 f(x)가 무대를 빛내고 있다.
인기 걸그룹 f(x)가 무대를 빛내고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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