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개발한 모바일 SNG '드래곤프렌즈'를 오는 22일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프렌즈'는 '룰더스카이' 개발진이 만든 차세대 SN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높은 그래픽과 마법을 접목시킨 차별화 시스템이 특징이다.

'드래곤프렌즈'는 파밍, 교배, 소셜 기능들을 탑재해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감, 데일리 리워드, 퀘스트, 업적, 랭킹 등 타 SNG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은 물론 새로운 소셜 기능들을 통해 친구들간의 협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쟁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드래곤프렌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드래곤, 동물 교배를 통해 나무 용용이부터 하늘 고양이까지 귀엽고 개성있는 크리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별화 콘텐츠로 '드래곤프렌즈'에만 존재하는 '매직 찬스'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육성도 가능하다.

현재 진행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에는 5만명 이상 이용자들이 몰려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등 '드래곤프렌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같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회사측은 인원 제한없이 신청자 전원을 참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드래곤프렌즈' 이벤트 페이지(웹 http://drgfriends.hangame.com, 모바일 http://m.drgfriends.hangame.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선미도 '드래곤프렌즈' 영상 촬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