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개학 임박, 게임업계 PC방 이벤트로 '대동단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2011214636794_20130820114659dgame_1.jpg&nmt=26)
여름방학 최강자 넥슨은 인기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 PC방 혜택을 강화하고,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자사 인기 게임에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아이온'에 PC방 전용 인던인 '인디아나 슈고: 숨겨진 황제의 무덤'을 오픈,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기존 PC방 이벤트와 달리 PC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정된 콘텐츠를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여름방학 기간이 끝나더라도 PC방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NHN엔터테인먼트도 '크리티카'와 '던전스트라이커' 등에 PC방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크리티카'의 경우 최근 진행된 여름 업데이트와 PC방 이벤트 효과가 맞물려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0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전국 '크리티카'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30분 이상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PC방 코인을 지급하는 PC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엑스엘게임즈가 '아키에이지' PC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C방 선물상자를 지급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센온라인' 이용자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는 등 PC방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게임업체들 다수가 PC방 이벤트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게임 참여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 혜택을 늘려 게임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게임의 인기 척도인 동시접속자 수 증가는 물론, PC방 순위(사용량 등)를 올리기 위한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체가 PC방 혜택을 강화하면서 게임 이용시간 증가는 물론이거니와 PC방을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면서 "업체와 고객, PC방 점주들까지 동시에 플러스 효과를 얻게 돼 일석삼조 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