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던파 신화 '허민' 美 독립리그서 투수로 데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0211060221525_20130902112535dgame_1.jpg&nmt=26)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허민 구단주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프로비던트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 캔암리그의 뉴어크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5피안타(1홈런) 5실점 6사사구(2사구)를 기록했다.
사실상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 도전의식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 허민 구단주는 지난달 29일 락랜드 볼더스에 정식입단했다. 지난 8년간 너클볼을 연마하며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오더니 실제로 독립리그팀에 입단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이와 같은 허 구단주의 도전에 한국 팬들 다수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나이를 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다.
허 구단주는 서울대 공대 출신 사업가로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으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인생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을 매각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가더니 좋아했던 야구를 위해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창단, 전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프로팀 입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