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펫 수집게임 '헬로우펫' 13일 카톡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1317520735908_20130913180130dgame_1.jpg&nmt=26)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3일 펫 수집 소셜게임 '헬로우펫 for Kakao'(이하 헬로우펫)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했다.
'헬로우펫'은 펫 육성과 카페 경영이 결합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펫 육성과 함께 나만의 카페를 멋지게 꾸미고 확장해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의 카페를 방문한 손님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카페 수익을 창출해 나갈 수 있고 특정레벨에 도달하면 카페를 확장시킬 수도 있다. 카페는 과일이나 채소로 주스와 펫 간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익은 다시 카페 인테리어나 펫의 놀이기구를 구매하는데 쓰이는 등 순환구조로 소비된다.
이처럼 펫 수집과 카페 운영의 재미요소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는 이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는 바로 펫 수집이다.
이 게임은 다른 수집게임에 없는 펫을 꾸밀 수 있는 코스튬 기능이 탑재돼 있다. 코스튬 기능은 모자, 상의, 하의 등 총 5개로 구분돼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펫을 꾸밀 수 있다.
'헬로우펫'은 총 90여종의 펫을 확보하고 있어 다른 수집게임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펫 수량을 자랑한다. 또 펫 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해 차별화 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헬로우펫'은 펫을 중심으로 한 교배, 육성, 분양, 구매 등의 수집과 카페 경영의 순환구조가 잘 어우러진 게임"이라며 "'헬로우펫'이 '타이니팜', '우파루마운틴'을 잇는 또 하나의 인기 콜렉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헬로우펫'의 카카오 게임하기 론칭 이벤트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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