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를 포함해 한국, 유럽, 브라질, 터키 등의 '롤' 홈페이지의 첫 번째 메인은 게임 내 챔피언인 '바이'가 장식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바이'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분홍색 페인트로 낙서가 돼 있다는 점이다. 이 낙서는 '바이'를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담고 있어 이용자들은 신규 챔피언이 '바이'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출시된 챔피언들이 처음부터 어느 정도 공개가 된 반면 조만간 나올 새 챔피언은 신비주의 전략으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용자들은 "'바이'와 라이벌 구도의 챔피언이 나오는 건가", "신규 챔피언이 '바이'와 자매지간이라는 소문도 있더라", "낙서를 봐서 무기는 페인팅건이나 스프레이?" 등 다양한 추측과 의견을 개진하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출시에 앞서 새로운 방식의 티저를 선보였다"고 운을 뗀 뒤 "이용자들이 궁금해하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 것에 의미를 뒀다"며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추측하는 신규 챔피언이 아닌 다른 콘텐츠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