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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카톡 게임' 정조준, 아프리카TV 게임센터 오픈

[이슈] '카톡 게임' 정조준, 아프리카TV 게임센터 오픈
아프리카TV가 모바일게임 플랫폼 '아프리카TV 게임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이어 새로운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프리카TV 게임센터는 아프리카TV 서비스에 탑재된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 인기 BJ(방송진행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BJ를 주축으로 생성된 클랜 간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인 기반의 타 모바일게임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또 게임 다운로드나 플레이 시 결제 수단의 일종인 ‘초콜릿’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프리카TV는 지난 7월 25일 게임센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주 목요일에 신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로드컴플릿의 ‘디스코판다:BJ대격돌’, 알파클라우드의 ‘캐슬마스터2:BJ클랜워즈’, 케이넷피의 ‘아이러브리조트’, 에이투엑스게임즈의 ‘다함께롱롱롱:BJ양띵러쉬’, 댄싱앤초비의 ‘고고몬’ 등 10종의 게임이 서비스 중이다.

일단 현재까지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시범 서비스 이후 게임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카카오톡 게임하기와 다른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에 입점한 게임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활로를 위한 비상구 역할도 하고 있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일 고유 방문자 300만 명,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1,800만 건, 두터운 BJ 팬덤 문화, 게임 이용자와의 큰 접점 등 아프리카TV가 가진 특성들이 모바일게임 콘텐츠와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게임 라인업 확보로 이용자 증대는 물론 플랫폼으로써의 입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 게임센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면 누구나 아프리카TV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iOS 버전은 내달 서비스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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