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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새누리, 전병헌 회장 '롤코스프레' 디스에 비판 '봇물'

[이슈] 새누리, 전병헌 회장 '롤코스프레' 디스에 비판 '봇물'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코스프레에 대해 비난한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의원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jima****' 이용자는 정우택 비난 발언 기사 댓글에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는 것이 욕먹을 짓인가"라며 "국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박근혜부터 뭐라고 하시지"라고 여당을 넘어 청와대까지 함께 비판했다.
네이버 아이디 'ivit****' 이용자는 "게임에 대한 새누리당의 인식을 알게 해주는 단면이군"이라고 했고 아이디 'dhzl****'은 "정우택ㅇㅇㅇ, 나 한나라당 지지자인데도 욕 나오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정우택 최고의원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게임 커뮤니티 'LOL' 인벤 자유게시판에 아이디 'FriSunset' 이용자는 "전병헌 의원을 비난한 새누리당 의원이 누군가 했더니 그 중에서도 정우택"이라며 "똥 묻은 게 수준도 아니고 방사능 오염 수준인데"라며 정우택 의원의 과거 '룸살롱' 추태와 성접대 의혹을 간접 비판했다.

전병헌 회장은 16일 자신의 트위터(@BHJun)에 'LOL' 그라가스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대해 정우택 최고의원은 17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의원회에서 ""국감의 선봉장인 야당 원내대표가 국감 기간에 게임 캐릭터로 분장하고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는 걸 보면 민주당이 준비한 24시 비상국회 운영의 결과물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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