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온라인게임 신작 러시, PC방도 비수기 영향 無

[이슈] 온라인게임 신작 러시, PC방도 비수기 영향 無
대형 온라인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PC방 업계도 휘파람을 불고 있다. 가을 비수기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PC방 평균 가동률은 29.1%(게임트릭스 기준)로, 추석 대목이 낀 9월(29.96%)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최대 성수기인 8월 PC방 평균 가동률인 30.79%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게임 소비심리가 다소 위축되는 가을 비수기에도 PC방 업계가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은 것이다.
이는 가을을 맞아 출시된 다양한 신작 게임 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지난 9월 첫 선보인 NHN엔터테인먼트의 '에오스'는 10월 들어 PC방 점유율 순위 10위권 내에 정착했고, 16일 출시돼 24위로 시작했던 '아스타' 역시 17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웹젠의 '아크로드2' 역시 이같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로드2'는 첫 날 14위를 기록, 12위까지 올랐다가 꾸준히 점유율과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갓 출시된 신작 온라인게임을 접하기 위해 PC방을 찾은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같은 흐름은 올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25일 넥슨이 서비스하는 '도타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30일에는 엠게임의 '다크폴', 연내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이 영웅들' 등 굵직한 대작들이 쏟아져 나와 PC방 업계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