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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카루스, 대작 MMORPG 계보 잇는다…이용자 호평

[이슈] 이카루스, 대작 MMORPG 계보 잇는다…이용자 호평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의 신작 '이카루스'가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등으로 이어지는 대작 MMORPG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 중인 최종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

위메이드는 지난 23일부터 자체 개발 중인 MMORPG '이카루스'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테스트 기간은 29일까지로, 위메이드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연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테스트 반응은 성공적이다. 이용자들 다수가 이 게임에 대해 "기대되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테스터 중 일부는 게임 UI 환경 및 전투 밸런스 등에 대해 수정사항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밖의 평가는 모두 호의적이다.

'쿤트'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이용자는 "펠로우 시스템 완전 대박, 평소 와우에서도 탈 것이나 펫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더 재미있는 것 같다", 'DownFall'은 "잘 짜여진 스토리와 탈 것을 탄 상태로 창 전용 스킬, 석궁 전용 스킬이 있는 게 참 신선하다, 무엇보다 변환 시스템은 콘솔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 '니코틴중독자'는 "정식 서비스 빨리 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8년 넘게 공들인 야심작이자,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집된 대형 프로젝트다. 때문에 회사 내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MMORPG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도 세웠다.
현재 분위기라면 위메이드의 바람도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작으로 치부되는 다음의 '검은사막'을 비롯해 NHN 한게임의 '아스타', 웹젠의 '아크로드2' 등이 주목 받는 상황에서도 '이카루스'만의 특징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카루스'는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다.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 탑승과 전투를 도와주는 ‘펠로우 시스템’, 친구와 전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결투 시스템(PvP)’, 다양한 난이도로 펼쳐지는 ‘던전’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에서 사란트의 성, 하카나스 직할령 및 왕국령, 멸망의 공역 등의 지역을 누비며 30레벨까지의 캐릭터 육성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규 설원 지역인 '파르나의 땅', 기존의 탑승 펠로우를 변형해 전투에 투입시키는 '동행 펠로우', 펠로우 봉인 및 합성, 1대1 결투 시스템(PvP) 등 신규 콘텐츠의 실체를 공개한다.

석훈 이카루스 개발팀장은 “지난 1차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이카루스'만의 재미를 발전시키고, 대작으로서의 충분한 완성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핵심 요소들의 확장, MMORPG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을 강화한 이번 테스트를 재미있게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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