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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상13] 남경필 협회장 "중독법, 잘 해결될 것"

[게임대상13] 남경필 협회장 "중독법, 잘 해결될 것"
"게임은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가장 중심에 있다. 국회에서 게임 규제를 진행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잘 해결 될 것이니 믿고 기다려달라"

남경필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K-IDEA) 협회장은 13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 협회장은 이날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 본상 수상 진행에 앞서 "게임 중독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위축될 필요 없다"면서 "박근혜 대통령도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게임을 지목한 만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최근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을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4대 중독에 포함시키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과 관련해 업계가 크게 당황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남 협회장은 또 "오늘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다섯이나 왔다"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라고 말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김상민, 김영주, 윤재옥, 이이재, 서병수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남 협회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남 협회장은 자율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게임이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면서 "다만 게임에 중독되는 청소년들이 생겨나는 부작용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먼저 해결해 나가면 국민들한테 더욱 사랑받는 산업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부산=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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