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달 1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이제 한달 갓 넘은 기간 동안의 기록으로 가파른 상승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 구글 플레이에서 10월 24일부터 약 4주간 인기 무료 어플 순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3위권을 지속하고 있을 만큼 견고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포코팡'의 인기는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여러 플레이 패턴이 나올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접목하면서도 조작은 더 쉬워 다양한 이용자층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후 진행한 활발한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이벤트 전개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무기 레벨 상향 조정, 몬스터를 공격하는 신규 동물 캐릭터와 주간 랭킹 보상 시스템 추가 등 활발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포코팡' 홍보모델인 대세남 이종석 연계 이벤트를 필두로 게임 내 구매수단인 체리, 다이아몬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끊이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3000만 글로벌 흥행작답게 국내에서도 '포코팡'이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14일부터 지스타 야외이벤트 부스를 운영,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로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확산에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포코팡'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로그인만 하면 매일 5개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5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아이템은 메시지함을 통해 지급된다.

'포코팡'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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